미사리 가야캠핑장 300년 느티나무

미사리 가야캠핑장 300년 느티나무

미사리 가야캠핑장은 3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으며 구획된 사이트에 따라 그늘이나 소음등의 편차가 있으며 대형텐트 35동 이상이 가능한 곳이다.

조금 아쉬운건 사이트옆 주차가 되지 않아 장비하차후 이동 주차해야 되지만 사람이 많이 없을때는 잠시 사이트옆에 주차도 가능하다.

매점이 없기 때문에 5분 이내에 있는 하남 이마트에서 기본 장을 보면 되며 데크와 노지로 구성 되어 있는데 데크 높이가 납아 리빙쉘을 올릴수는 있다.

미사리 가야캠핑장은 방갈로,놀이방,풀장 설매터 등 각종 놀이 기구들이 있어 놀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취사장 1동에 샤워장은 남녀 각1동씩 있으며 시설은 보통이다.

진입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사이트가 배치되며 왼쪽은 담장 사이로 도로와 맛닿아 있어 소음이 조금 있으며 그와 반대로 오른쪽 사이트는 매우 조용한 편이다.

미사리 경정장 옆에있는 캠핑장으로 서울과 지척에 있으며 캠핑장 입구에는 기차카페와 장작구이 바베큐를 파는 식당이 자리해 있으며 캠핑장은 가장 안쪽에 있다

미사리 가야캠핑장은 공원처럼 꾸며 졌으며 풍차와 전망대,나무조각등이 곳곳에 자리하며 느티나무에 달린 도 깨비상을 찾아보는것도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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