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물소리캠핑장 아이들 뛰노는 여름

맑음물소리캠핑장 아이들 뛰노는 여름

맑은물소리 캠핑장 가는 길목이 논밭이라고 실망할 수도 있지만 캠핑장에 도착하면 숨겨둔 계곡이 짠하고 우리 눈앞에 펼쳐질것이다.

일찍 도착했다면 가장 명당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여름철은 계곡 가까운 나무 그늘이 최고의 명당자리이고 겨울에는 햇볕 잘 드는 마당이 좋다.

맑음물소리캠핑장은 유명산과 어비산에서 흘러내리는 벽계천에 있으며 37번 국도에서 2km 쯤 벗어난 곳에 자리 하고 있으며 초입은 평번한 시골 처럼 보인다.

시골처럼 보이는 초입을 벗어난 후 캠핑장에 다닿으면 풍경이 완전 바귀는데 맑음물소리 캠핑장 을 감싸고 흘러내린 계곡이 천렵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본래 펜션과 주말 농장을 운영하는 곳이라 시설과 서비스도 매우 좋으며 족구장과 사습농장등의 시설도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고 계곡에서 수영하기 딱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2개 구역으로 나뉘어 지는데 오른족은 펜션과 방갈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족구장 등의 시설이 몰려 있으며 원래 펜션 마당으로 조성 된곳이다. 그리고 왼쪽 자리는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여름철에는 타프가 꼭 필요하다.

사이트는 최대 30동 이상 구축가능하며 계곡을 따라 조성해 놓은 사이트는 나무그늘이 매우 좋으며 화로대와 전기 모두 사용가능하며 매점이 없기 때문에 거리가 6km 이상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그리고 전체 사이트에 폐쇄석을 깔아 비가 와도 전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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